‘강등 결정’ 운명의 날, 세징야 부상에서 돌아왔다…대구, 안양 꺾고 최하위 탈출 도전 [MK라인업]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2,507 조회
- 목록
본문
다이렉트 강등이 결정되는 운명의 날. 대구FC가 마지막까지 희망을 놓지 않겠다는 각오다.
대구는 30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FC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최종전(38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대구는 승점 33(7승 12무 18패)으로 최하위에 위치해 있다. 승강 플레이오프권인 11위 제주SK(승점 36)와 3점 차다. 오늘 안양을 꺾고 같은 시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와 울산전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만약 대구가 승리하고, 제주가 울산에 패한다면 두 팀의 승점은 같아진다. K리그는 순위가 같을 경우 ▲다득점, ▲득실차, ▲다승, ▲승자승, ▲벌점, ▲추첨 순으로 결정한다. 현재 대구는 45골로 제주(39골)보다 6골 앞서고 있어 순위를 뒤집을 수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