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발라드' 전현무 "우리들의 스타 나온 것 같아" 홀딱 반한 참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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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발라드' 전현무 "우리들의 스타 나온 것 같아" 홀딱 반한 참가자는?

14일 밤 9시 방송될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 4회에서는 2라운드는 참가자들의 1 대 1 대결로 이루어진다. 참가자들은 첫사랑, 이별, OST 등 다채로운 키워드 속 하나를 골라 키워드에 맞는 발라드곡으로 무대에 오르며 두 참가자 중 한 참가자는 탈락한다.
특히 스타일 다른 '고막 남친'인 천범석, 홍승민의 고막 남친 대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탑백귀 대표단 전현무가 한 참가자에게 심장을 저격당할 예정이다.
1라운드에서 천범석은 정승환의 '제자리'를 선곡해 수준급 피아노 실력과 매력적인 미성으로 원곡자인 정승환까지 사로잡았다. 강수지의 '흩어진 나날들'을 열창했던 홍승민은 애절하고 감미로운 정통 발라더의 면모를 보여줘 두 사람 모두 '고막 남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1 대 1 데스매치 형식으로 치러지는 2라운드에서 만날 천범석과 홍승민의 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천범석은 43억 회 스트리밍 신드롬을 일으킨 임영웅의 '우리 만날 수 있을까', 홍승민은 누구도 감히 도전하지 않았던 발라더 끝판왕 성시경의 '영원히'를 선보인다. 전현무는 한 참가자의 무대에 격한 반응을 보이더니 "'우리들의 발라드'에 우리들의 스타가 나온 것 같다", "저는 입덕하겠다"라며 푹 빠져든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나가는 대회마다 대상을 싹쓸이한 16세 대상 가수 조수아와 추성훈의 앞에서 '하나의 사랑'으로 합격한 민수현의 노래방 애창곡 대전도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수아가 웬만한 실력자들도 버거워하는 조수미의 '나 가거든', 민수현이 30대부터 50대 남성들의 올타임 애창곡 임창정 '소주 한 잔'으로 용호상박 대결을 벌이는 것. 특히 두 참가자 중 '우리들의 발라드' 사상 최초로 일반인 탑백귀들의 기립 박수를 받는 참가자가 있다고 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라운드에서 감기에도 불구하고 양파 '애송이의 사랑'을 열창하며 놀라운 재능을 보여줬던 최연소 참가자 이하윤이 2라운드에서는 드라마 '쾌걸춘향'의 OST인 izi '응급실'로 무대를 장악한다. 지난주 방송에서 '응급실' 무대가 살짝 공개되며 1라운드 녹화 후 한 달 만에 어마어마한 성장이 예고됐던 만큼 초등학교 4학년 이하윤이 부르는 '응급실'이 주목된다.
더불어 리틀엔젤스 단원으로 활동하며 7년 동안 무용을 하다가 노래로 전향해 예술고등학교에 수석 입학한 16세 박서정은 영화 '라디오 스타' OST인 박중훈의 '비와 당신'으로 무대에 오른다.
평균 나이 18.2세들의 목소리로 소환하는 그 시절 추억부터 서바이벌의 긴장감까지 모두 느낄 수 있는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는 바로 오늘, 14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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