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도 안했는데…홍진영, 임신설 제기됐다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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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홍진영이 출연해 최근 제기됐던 임신설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진영은 '똥배 논란'을 불러온 영상으로 고통받았다고 고백한다. 그러면서 "원래는 날씬한데 영상에서 배가 부각 되게 찍혔다”면서 임신설까지 제기된 현실에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에 '돌싱포맨' 멤버들까지 "똥배 아니냐"고 의심하자 그는 "논란을 만든 실크 치마를 찢어버릴 예정”이라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최근 심쿵한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홍진영은 "드라마에서 주지훈을 봤을 때 ‘심쿵’했다"고 고백해 여자 게스트들의 공감을 샀다. 정인에게도 "남편 조정치가 언제 가장 섹시하냐" 묻자 그는 "그냥 아침에 건강하게 제시간에 일어나기만 해도 섹시하다"고 읊조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2007년 걸그룹 스완으로 데뷔한 홍진영은 이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던 2020년 논문 표절로 논란을 빚은 그는 한동안 자숙에 들어갔으며 2022년 MBN '불타는 트롯맨' 심사위원으로 복귀했다. 지난 5월에는 신곡 ‘13579 (작곡가 Ver.)’를 발매하며 본업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홍진경은 지난달 길에서 부엉이를 구조했다는 미담을 공개, 많은 이들의 칭찬을 받았다. 당시 그는 차에 앉은 작은 부엉이를 발견, 치료를 위해 동물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후 부엉이는 구청에 인계된 것으로 전해진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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