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2년 만에 '런닝맨' 복귀…지예은 빈자리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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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전소민과 코미디언 양세형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앞서 12일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서는 양세형과 전소민이 바이크를 탄 채 멤버들 앞에 나타났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나타난 전소민은 지석진과 변함없는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눈길을 끈다. 또 그는 '일주일 안에 키스한 적이 있다'는 OX 퀴즈에 "야. 나와"라며 러브라인이었던 양세찬을 밖으로 불러내는 등 재치 있는 예능감을 선보인다. 양세형은 "지금 하려고?"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친형제 양세찬과 양세형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를 자아낸다.
현재 고정 멤버 지예은이 건강상 이유로 활동 중단을 한 상황에서 전소민의 출연은 '런닝맨' 팬들의 기쁨을 더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유재석은 지예은의 녹화 불참 사유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12일 "오해하실까 봐 말씀드린다. 예전에 예은이가 번아웃을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지금 쉬는 이유는 그와 전혀 관련이 없다"며 "건강검진 결과에서 치료를 요하기 때문에 쉬는 것"이라고 치료 중인 지예은 근황을 밝혔다.
지예은은 앞서 소속사를 통해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지난 8월 그의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는 "건강 문제로 인해 9월부터 활동을 중단하고 건강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휴식기간이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 소속 아티스트가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복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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