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서 콩깍지 제대로 ♥윤정수에 반할까봐 주변에 결혼 안 밝혀 “샘 많아”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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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서가 지인들에게 윤정수와 결혼 소식을 밝히지 않은 이유를 전했다.
10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절친 배기성, 임형준에게 원진서를 소개하는 윤정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원진서는 친한 친구 세 명에게만 결혼 소식을 전했다며 "배신감 느낀다고 한 친구도 있었다"고 말했다.
임형준은 "얘기 안 한 이유 중 하나가 반대할까 봐?"라고 물었고 윤정수는 "보여달라는 거 싫다고. 샘이 많다"라고 대신 전했다.
원진서는 "소개해달라고 그럴까 봐"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임형준은 "(콩깍지가) 제대로 씌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정수와 원진서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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