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이혼 후 6살 딸과 생이별 “눈물 터져” ‘비가’에 담긴 모정 고백 (같이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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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혜은이가 비운의 곡 ‘비가’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10월 1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사비 백제의 고장 부여에서 사공주의 같이 살이가 펼쳐졌다.
박원숙은 "혜은이가 '비가'를 받았는데 무대에서 못 불렀다. 눈물이 터져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혜은이는 "실제 작사가가 먼 곳으로 떠난 연인을 생각하며 만든 곡이다. 큰 애 하고 여섯 살 때 헤어졌는데 그때 이 노래를 받았다. 그게 남녀 간의 사랑이 아니고 아이하고 이별에 감정이입이 됐다"라고 털어놨다.
혜은이는 1984년 사업가와 결혼해 딸을 얻었지만 4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2년 뒤 배우 김동현과 결혼해 아들을 뒀지만 30년 만인 2019년 이혼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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