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계' 방효린 "AI 활용에도 많은 소통 필요하더라" [T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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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계' 방효린 "AI 활용에도 많은 소통 필요하더라" [TD현장]

영화 '중간계' 언론시사회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강윤성 감독과 배우 변요한, 김강우, 방효린, 임형준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중간계'는 장례식장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로 '중간계'에 갇혀 저승사자들과 영혼을 건 추격전을 펼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국내 최초로 AI를 도입해 총 18종에 달하는 크리처들의 액션을 영화 속에 구현해 냈다.
이날 방효린은 "촬영들이 굉장히 타이트하게 진행됐는데 굉장히 많은 소통을 하고 촬영에 돌입했다. 감독님께서 사전에 크리처가 어느 위치에서 어떤 크기로 나타날 건 지 설명해 주셨기에 완벽한 이해를 가지고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 다른 촬영과 차이는 없었다"라고 말했다.
AI를 활용한 부분에 대해서는 "AI 기술로 구현한 영화이지만 촬영, 조명, 음향은 물론, 배우들과도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눴기 때문에 오히려 소통이 더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상에 기대는 부분이 더 많았고 반응이나 섬세한 감정을 다뤄야 했기 때문에 AI가 배우를 대체할 순 없을 것 같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중간계'는 오는 15일 개봉된다.
방효린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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