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범, 전유성 건강 악화에 "파격적으로 쾌차하셔서 모두 웃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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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김대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유성의 건강 악화 소식이 담긴 기사를 갈무리한 사진과 함께 "전유성코미디극단에서 코미디를 배웠습니다"라며 "덕분에 개그맨으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김대범은 "이렇게 아프신 모습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라며 "나이와 상관없이 항상 파격적이고 기발한 모습으로 후배들을 놀라게 해주시고 웃겨주시던 분, 이번에도 파격적으로 쾌차하시고 후배들이랑 국민들을 웃겨 주실 거라 생각합니다"라고 전유성의 건강 회복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그러면서 "분명히 건강을 회복하실 거라고 믿습니다"라며 "여러분도 함께 믿음을 가져주세요"라고 당부했다.
25일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이하 코미디언협회)에 따르면, 전유성은 폐기흉 증세가 악회되면서 현재 전북 전주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했다. 건강 상태를 지켜보는 상황이다.
전유성은 현재 건강이 위독한 상태로, 이미 많은 코미디언 후배가 병문안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코미디언협회는 전유성의 상태를 알리는 공지문을 내고 병문안이 어려운 코미디언 후배들을 대상으로 영상 편지를 요청해 이를 전달했다.
한편 전유성은 1949년 1월생으로 현재 만 76세다. 지난 1969년 TBC '전유성의 쑈쑈쑈'를 통해 데뷔해, 공개 코미디 무대와 '개그콘서트'와 같은 TV 코미디 무대를 아우르며 코미디계를 이끌어왔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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