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55세 맞아? 충격 동안 비결 공개 “8시 이후 금식+운동” (놀토)[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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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55세 맞아? 충격 동안 비결 공개 “8시 이후 금식+운동” (놀토)[어제TV]

55세 유준상이 충격적인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11월 2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뮤지컬 ‘비하인드 더 문’ 유준상, ‘슈가’ 이홍기가 출연했다.
유준상은 “사람들이 두 번째로 달에 간 버즈 올드린은 사람들이 기억 못한다. 그래서 ‘토이 스토리’ 버즈가 왜 나를 몰라줘? 투덜거리는 캐릭터가 된 거다.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을 달에 내려준 마이클 콜린스의 20대부터 인생을 저 혼자서 1인 뮤지컬로 한다. 자신과의 싸움이다. 20곡을 저 혼자서 모든 역할을 다 소화하면서 하는 뮤지컬”이라고 ‘비하인드 더 문’을 소개했다.
이홍기는 ‘슈가’에 대해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원작이다. 갱단에 쫓기는 두 명의 남자가 여성 밴드에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처음으로 무대 위에서 여장을 한다”고 소개했다. 붐이 “여장이 너무 예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준상은 1인극을 준비하면서 부쩍 외로움이 늘었다며 “오랜만에 많은 분을 만난다. 혼자 연습하고. 요즘 러닝을 한다. 연습실 가면 저 혼자 연습 한다”고 사람이 그립다고 토로했다. 붐은 “아까 너무 반갑게 인사하시더라. 다 같이 있으니 행복하시냐”고 너스레를 떨자 유준상은 “많이 안정적”이라고 털어놓았다.
이홍기는 뮤지컬 첫 여장 도전에 대해 “무대 위에서 처음으로 여장을 한다. 사실 조금 두렵기도 하고. 포스터를 촬영할 때 여성분들 눈꼬리 올리는 분장을 하더라. 너무 힘들더라. 오늘 분장하는 걸 보고 이걸 매일 어떻게 하지? 지울 때도 너무 힘들더라”고 말했다. 정작 박나래는 “오늘 분장 거의 안 했다”며 “우리는 가발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홍기는 문세윤과 ‘복면가왕’ 대결에 대해 “가수인 줄 알았다. 100% 졌다. 너무 잘해서. 같은 회사다보니까 매니저들끼리 쉬쉬하는 게 있었나 보다. 제일 큰 힌트는 거기는 화장실 갈 때 경호원이 같이 간다. 가리고. 우연치 않게 화장실 기다리고 있는데 형이 목을 푸는데 100% 알았다. 문세윤 형 같다”고 후일담을 전하기도 했다.
유준상 원샷이 잡히자 신동엽이 “진짜 동안”이라며 “저도 꽤 동안인데 준상이 형이 진짜 동안”이라고 감탄했다. 유준상은 1969년생, 신동엽은 1971년생으로 붐도 신동엽이 동안인데 유준상은 더 동안이라며 비결을 질문했다. 유준상은 “매일 운동하고 8시 이후에 안 먹는다”고 비결을 공개했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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