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와 결혼 앞두고 떠난 칸쿤, 궁전 같은 숙소에 만족(콩콩팡팡)[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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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신민아와 결혼 앞두고 떠난 칸쿤, 궁전 같은 숙소에 만족(콩콩팡팡)[어제TV]

'김우빈, 경비 요청 반려에도 숙소 한 풀고 웃었다 "악몽서 깬 기분"' 배우 김우빈이 드디어 만족스러운 숙소를 멕시코 칸쿤에서 만났다. 11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 팡 행복 팡 해외 탐방'(이하 '콩콩팡팡') 6회에서는 KKPP 푸드 대표 이사 이광수, 감사 김우빈, 본부장 도경수의 회사 발전을 위한 인사이트 탐구 목적 멕시코 해외 탐방기가 이어졌다. 밤새 물갈이로 고생한 탐방단은 고래상어 투어를 하는 대신 야생동물의 천국 리오 라가르토스로 향했다. 이들은 목적지로 향하며 남은 경비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 햄버거로 아침밥을 해결했다. 가는 길에 기다리던 에그이즈커밍 고중석 대표의 답장도 도착했다. 결과적으로 탐방단의 특별 경비 요청은 반려됐다. 고 대표는 감정에 호소한 탐방단의 품의서에 품의서는 반드시 육하원칙으로 사실에 기반해 작성해야 하는 것을 지적하는 것은 물론 "좋지 않은 숙소를 잡은 건 이광수 대표님의 결정"이라며 이광수가 칸쿤의 안 좋은 숙소를 잡기 전 경비 요청을 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경비를 최대한 아끼려고 노력했을 뿐인 이광수, 김우빈은 억울해하며 고 대표에게 "서운하다"고 입을 모았다. 반면 MBTI T(사고형) 도경수는 "고 대표님이 맞다고 본다. 정확한 게 사실 저도 좋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감정이 들어가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 그래도 직원이니까 열심히 해야 한다"라며 고 대표의 경비 요청 반려를 수긍했다. 이들은 머리를 맞대 육하원칙에 맞춰 품의서를 다시 작성했고 이광수는 "절대로 이번 메일은 거절 당하지 않을 거라고 확신"했다. 이후 시작된 야생동물 투어는 보트를 타고 야생동물을 만나는 것이었다. 이광수는 이때 보트로 야생 악어가 헤엄쳐 오자 겁을 먹고 "나 이런 건지 몰랐어. 진짜를 갖다 놓으면 어떡해"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이어 새에게 물고기를 주는 체험을 하곤 "물잖아! 피나"라며 지나치게 멀쩡한 손가락을 부여잡고 통증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친절한 식당 직원들 덕에 만족스러운 저녁식사를 한 탐방단은 걱정 반 기대 반 상대적으로 비싸게 잡은 새로운 숙소로 향했다. 일단 숙소 외관에 "리조트 같다"며 흡족해한 탐방단은 발코니까지 있는 쾌적한 숙소 내부를 보곤 "전 집에 비하면 여기 궁전 아니냐"며 투자한 보람을 느꼈다. 김우빈은 "악몽에서 벗어난다. 드디어 꿈에서 깨어난 느낌"이라며 냉장고 깨끗하고 변기물이 잘 내려가는 숙소에 만족을 표했다. 다음날 일찍 기상한 탐방단을 고래상어 투어를 하러 출발했다. 이들은 고래상어가 지구상의 가장 거대한 물고기라는 말에 기대감에 부풀었다. 제작진이 "고래상어 볼 수 있을 것 같냐"고 묻자 김우빈은 "느낌이 좋다"고 답하기도. 하지만 예고편에서는 성난 파도에 자빠지는 김우빈과 바람에 모자를 잃어버리는 도경수가 그려졌다. 이광수는 "만약 아무것도 못 보면 바닷물만 마시고 돌아가는 것"이라고 호소했다. 투어에 큰돈 들인 이들이 고래상어를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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