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이겼다'…초호화 캐스팅→역대 최고 제작비로 기대 모으는 '한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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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 이겼다'…초호화 캐스팅→역대 최고 제작비로 기대 모으는 '한국 영화'

영화 '호프' 측은 실제 영화 속 장면을 그대로 사용한 티저 포스터를 지난 9월 공개하며 다가올 대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나홍진 감독의 4번째 장편 영화인 '호프(HOPE)'는 비무장지대 인근의 고립된 항구 마을 호포항 외곽에서 미지의 존재가 목격된 후 그 실체를 수색하다가 마을이 파괴될 위기에 직면하게 된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지난해 '호프'는 국내 단일 영화 프로젝트 사상 최대 예산이 투입됐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확한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의 제작비인 430억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방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캐스팅도 감탄을 자아냈다. 가장 먼저 황정민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으며 이후 마이클 패스벤더와 알리시아 비칸데르, 조인성과 정호연, 테일러 러셀, 엄태구, 이규형 등의 합류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여기에 전라남도 해남을 주무대로, 루마니아 로케이션 촬영까지 진행했다는 것이 밝혀져 놀라움을 더했다.
현재 영화 '호프'의 촬영은 모두 마무리된 상태다. 컴퓨터그래픽 등 후반작업에 시간이 많이 소요됐으며 해외 개봉 일정 조율 등을 마치고 오는 2026년 여름 개봉 예정을 앞두고 있다.
팬들은 다가오는 '호프'의 개봉을 앞두고 나홍진 감독의 계정을 찾아 "기다리다 목 빠지겠다", "너무 기대된다", "믿을 사람은 나홍진 감독님뿐이다", "하루빨리 보고 싶다", "대박 날 것 같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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