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지니퍼 굿윈 “‘닉앤 주디’ 커플 대명사?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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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2’ 지니퍼 굿윈 “‘닉앤 주디’ 커플 대명사? 감동적이다”

배우 지니퍼 굿윈이 자신이 목소리 연기한 영화 ‘주토피아2’ 주디와 상대역 닉이 커플 대명사 ‘닉앤 주디’로 불리는 것에 대해 감동을 표현했다.
그는 “나도 더 주디같아지고 싶다. 왜냐하면 주디가 가진 멋진 지점이 용기이기 때문”이라며 “얼마나 큰 용기를 가진 인물인지 ‘주토피아2’ 시작부터 보여지지 않나”고 운을 뗐다.
이어 “주디와 닉은 물론 여러 결점도 있지만 ‘주토피아2’에서 둘 사이 관계성을 이어가면서 성장하는데, 나 역시 연기를 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 감동적이었고 영감을 많이 받았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닉과 주디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대본이 정말 잘 쓰였고, 나와 제이슨 베이트먼 공이라곤 할 수 없을 거다. 제이슨과 녹음실에서 마주친 적조차 없다”며 “그렇게 뛰어난 케미가 완성된 건 수백만 노고가 들어간 마법같은 결과물”이라고 제작진에게 공을 돌렸다.
‘주토피아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지니퍼 굿윈)와 ‘닉’(제이슨 베이트먼)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다. 오는 26일 개봉.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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