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디스, 라비 품 떠난다…그루블린 계약종료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498 조회
- 목록
본문
그루블린은 16일 "저스디스와 오랜 기간 신중한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협의했다"면서 "함께해 준 저스디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22년 그루블린에 둥지를 튼 지 3년 만이다. 그루블린은 그룹 '빅스' 출신 라비가 설립한 힙합 레이블로, 래퍼 나플라, 수엔, 릴타치, '스트릿 맨 파우터' 출신 댄스팀 '프라임킹즈' 등이 소속 돼 있다.
저스디스는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9·11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올해 9월 막을 내린 '보이즈2 플래닛' 심사위원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