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이상순, 이효리 부부가 지내고 있는 평창동 집이 담겨있다. 거실에는 다섯 마리의 반려견이 소파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벽난로 앞에도 반려견들이 앉아 있거나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집은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한 뒤 약 11년간 제주도에서 거주했다. 지난해 하반기 서울로 이사한 부부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상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