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아픈 학창시절 고백.."괴롭힘 당했다"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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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생전생하다 전생전생한, 체험체험하다 체험체험한 | 집대성 ep.82’에서 그룹 위너(WINNER) 강승윤이 대성과 함께 전생 체험에 도전하며 과거의 기억을 들여다봤다.
이날 방송에서 대성은 “강승윤이 곧 컴백한다”며 그의 활동을 반겼다. 실제로 강승윤은 11월 3일 정규 2집을 발매하며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섰다. 두 사람은 컴백을 기념하듯 색다른 콘텐츠로 전생 체험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먼저 강승윤은 최면을 통해 어린 시절로 돌아가 보았다. 그는 초등학생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주변에 친구들이 많다”고 말하다가 곧바로 당시의 감정으로 빠져들었다.
이어 “괴롭힘을 많이 당했던 기억이 있다”며 조심스럽게 고백했다. 그는 “키도 작고 왜소해서 표현을 제대로 못 했던 것 같다. 내성적이라 나대면 괴롭힘을 당할 것 같아 항상 움츠러들어 있었다”고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밝고 솔직한 에너지로 사랑받아온 강승윤은 이 같은 과거의 상처를 드러내며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보였다. 컴백을 앞두고 공개된 그의 진솔한 고백은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가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집대성’ 캡처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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