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크리스, 中교도소 복역 중 충격 사망설…"갱단 범죄 당했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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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출신 크리스, 中교도소 복역 중 충격 사망설…"갱단 범죄 당했다" 주장

대만의 미러 미디어는 13일 "중국 온라인을 중심으로 우이판이 사망했다는 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이판의 교도소 동기라고 자신을 소개한 남성이 '교도관들을 통해 우이판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들은 적이 있다. 지역 갱단원들로부터 범죄를 당해서 목숨을 잃었다는 소문이 있다'고 사망설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우이판의 사망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에도 캐나다 정부가 '올해 중국에서 캐나다 국적자 4명이 마약 밀매 혐의로 사형 당했다'고 밝힌 것을 두고 사형수 중에 우이판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다. 그러나 우이판은 마약 밀매 혐의를 받은 적이 없어 사형설은 사실이 아닐 것이라는 반박이 힘을 얻었다.
또한 우이판이 장기간 단식 투쟁을 하다 사망했다는 소문 등 그의 근황을 두고 각종 루머가 돌고 있으나 진위가 확인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이판은 2020년 12월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하는 등 같은 수법으로 3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2018년 7월에도 자신의 집에서 다른 사람과 함께 여성 2명과 음란 행동을 한 혐의도 받는다.
그는 2021년 7월 강간 혐의로 형사구류(공안당국의 관리 아래 임시로 구속되는 것)된 뒤 수사, 재판을 받아왔다. 베이징시 차오양구 인민법원은 1심에서 강간죄로 징역 11년 6개월, 집단음란죄로 징역 1년 10개월을 각각 선고했다. 형기를 채우면 해외로 추방하라는 명령도 내렸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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