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멤버는 면담 언제? 어도어, 민지·하니·다니엘과 "개별 면담 조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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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민지, 하니, 다니엘이 어도어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어도어가 멤버들과 면담에 나선다.
어도어는 "멤버들과 개별 면담 일정을 조율 중으로, 원활한 논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지난 13일 밝혔다. 어도어는 빠른 시일 내 이야기를 나누겠다는 입장이지만, 세 멤버 중 한 멤버는 남극에 있어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해린과 혜인은 지난 12일 어도어를 통해 소속사로 복귀를 공식 알렸다. 어도어는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이같은 공식 발표가 전해진 뒤 약 2시간30분 만에 민지, 하니, 다니엘은 법무법인 한일을 통해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며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게 됐는데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별도로 입장을 알리게 됐다"고 전했다.
다만, 이를 두고 어도어와 논의되지 않은 일방적인 복귀 선언이라는 논란이 일었다. 어도어 측은 세 사람의 복귀 의사와 관련해 "진의 확인 중"이라며 미온적인 답변을 내놨던 바 있다.
한편, 북극행 멤버를 제외한 4인 멤버와 그 부모들은 최근 어도어 이도경 대표와 만나 대화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린, 혜인은 면담 전과 후 어도어 복귀 의사를 내비치며 '충분한 논의'를 가졌으나, 나머지 3인 멤버는 구체적인 논의는 없었다고 전해졌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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