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통보’ 뉴진스 3인, 면담 길 열렸다…어도어 복귀→5인 완전체 컴백 로드맵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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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통보’ 뉴진스 3인, 면담 길 열렸다…어도어 복귀→5인 완전체 컴백 로드맵 [Oh!쎈 이슈]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정중히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12일 오후 5시 6분,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소속사로 복귀해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전속계약 해지 ‘선언’을 한 뒤 약 1년 만이며, 법원이 어도어의 손을 들어준지 10여일 만의 일이었다. “안녕하세요, 민지, 하니, 다니엘입니다. 최근 저희는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게 되었는데 현재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입장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진심을 다한 음악과 무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로부터 약 2시간 후, 민지와 하니, 다니엘이 입장을 전해왔다. 하지만 이들의 복귀 선언은 일방적인 ‘통보’였다. 해린과 혜인은 12일에 있었던 공식 발표 약 일주일 전부터 어도어에 복귀 의사를 밝힌 후 의사를 조율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12일에 공식화한 이유는 13일이 전속계약 유호 확인소송의 항소 데드라인이기 때문이다. 해린과 혜인의 소통과 의견 조율을 통한 공식 발표와 달리 민지, 하니, 다니엘은 일방적인 통보로 복귀를 알렸기에 어도어는 “진의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특히 민지, 하니, 다니엘의 입장문에는 해린과 혜인에 대한 언급이 없었고, 어도어와 논의 및 의견을 조율했다는 내용도 없었다. 이로 인해 세 사람의 복귀 ‘선언’ 또는 ‘통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높은 상황이다. 세 사람의 복귀에 유보적인 입장을 보인 어도어는 일단 개별 면담을 갖기로 했다. 어도어 측은 13일 “멤버들과 개별 면담 일정을 조율 중으로, 원활한 논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보적이었던 어도어가 면담 일정을 갖기로 하면서 ‘통보’에 가까웠던 민지, 하니, 다니엘의 복귀도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졌다. 해린과 헤인이 복귀를 하기로 결정했고, ‘부랴부랴’ 입장을 발표하고 복귀하는 모양새지만 일단 뉴진스를 분열이 아닌 완전체로 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커진 만큼 팬들의 기대도 높다. 1년여의 공백기를 가진 뉴진스가 전원 어도어로 복귀하게 된다면 어떤 과정을 거쳐 활동을 재개하게 될까. 우선 사과가 이뤄져야 한다는 여론이 크다. 1년여의 싸움을 하는 동안 뉴진스는 회사를 비롯해 구성원들에게 큰 상처를 안겼고 K팝 팬들에게는 큰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한 사과가 이뤄지지 않는 한 이들의 복귀와 진정성이 의심받을 수밖에 없다. 어도어는 뉴진스를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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