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노스도 '케데헌'에 반했다"…조시 브롤린, "월드시리즈 보다 '케데헌'→두 딸과 보다 울었다"(지미 키멜 라이브) [SC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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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그는 7세 웨슬린, 4세 채플 등 두 딸과 함께 '케데헌'을 틀었고 "처음엔 '내가 이런걸 왜 봐야하지' 싶었는데 아이가 아파서 담요를 덮어주고 같이 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끝날 때는 펑펑 울었다"고 웃으며 회상했다.
그는 "진심이다. 그냥 재미있는 수준이 아니라 내가 본 영화중 가장 감동적인 영화 중 하나라고 느꼈다"며 "7살 딸은 처음엔 좋아했는데 나중에는 '아빠 이거 너무 오글거려요(cringe)'라고 말하더라. 그때 나도 현실로 돌아와서 '그래 이제 꺼야겠네'라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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