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천만 원대 소파 헐값에 팔아 “6살 아이 방 마련” 아빠 될 준비(살림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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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가 딸을 위해 고가의 소파를 팔았다.
11월 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이민우, 이아미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민우는 아침부터 6세 딸의 등원 준비를 돕는 모습으로 일상을 열었다. 출산을 앞둔 엄마 이아미가 몸을 쉽게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 이민우는 디스크 시술을 받았던 4, 5번 척추 디스크에 문제가 또 발생했지만, 아이를 위해 복대를 하고 몸을 움직였다.
또 이민우는 딸에게 개인적인 방을 주기 위해 창고 방을 정리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중고 업체 사장님이 집을 찾았고, 사장님은 이민우의 방에 있는 천만 원대의 소파를 보고 놀랐다.
하지만 소파는 10년 가까운 세월을 마주한 상태. 사장님은 50만 원으로 책정하면서 "스티커 붙여서 버려야 하는 상태"라고 했다. 결국 이민우는 소파를 팔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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