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MC 도전한 이요원..올해 예능 신인상 노리나 “미리 축하”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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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예능 선배로서 이요원에게 조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효정은 쓰레기 분리수거르 하다 작년 박서진의 수상소감을 적은 노트를 발견했다. 박효정은 “함 보자. 이미 지나갔다”라고 했지만, 박서진은 급히 티셔츠 안으로 숨겼다.
힘으로 뺏은 박효정은 “이렇게 열심히 써 놓고 한 마디도 못했냐. ‘살림남 사랑해요’ 한마디로 했냐”라고 놀렸다. 스튜디오에서 유노윤호는 “이때 까먹은 거냐”라고 물었고, 박서진은 “원래 기억을 못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은지원은 이요원에게 “연예대상 가본 적 있냐”고 물었다. 이요원은 “한 번도 없다”고 했고, 박서진은 “누나 28년 만에 첫 고정 MC인데 이번년도 신인상 받는 거 아니냐”라고 기대했다.
이를 들은 유노윤호는 “미리 축하드립니다”라고 했고, 이요원은 수줍게 웃었다.
반면 박서진은 “제가 작년에 신인상 받아봐서 안다. 선배로서 조언을 해드린다면 미리 연습하는 게 좋다”라며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 수상은 이요원에게 선배미를 뽐냈다. 이에 은지원은 “너나 잘해”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캡처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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