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어촌생활 10년 “남편은 해남, 난 배 면허 있어” 자랑(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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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재숙이 어촌생활 10년 차를 자랑했다.
11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323회에서는 하재숙, 김똘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재숙은 실제로 강원도 고성에서 어촌생활을 10년째 하고 있었다. 하재숙은 심지어 남편이 해남(남성잠수부)이라며 "제주도 다음으로 해남, 해녀가 가장 많은 곳이 고성이다. 잡아먹는 것이 한도끝도 없다. 날씨가 차가워지면 문어가 뭍으로 들어온다. 굴마다 문어가 있고 굴에 붙어있으면 심퉁이라는 물고기가 있다. 걔가 문어를 먹으려고 들어오니까 일타이피다. 그리고 성게가 굉장히 많다"고 자랑했다.
그는 해산물을 먹는 팁을 전수했다. "무조건 날로 먹는 게, 어떤 양념도 하지 말고 먹어야 한다"고. 하재숙은 "갓 잡은 건 간이 완벽하다"고 말했다. 또 문어는 "원래 5분 이하로 삶거나 아니면 아예 40분을 삶아서 간장이랑 청양고추 좀 넣어서 곁들이면 맛있다"고 팁을 줬다.
또 하재숙은 본인은 배 조정면허가 있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재숙은 지난 2016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이준행 씨와 결혼해 강원도 고성에서 다이빙 숍을 운영 중이다. 하재숙은 2020년 배 조종 면허 취득 소식을 전했다. 하재숙은 남편과 함께 SBS 예능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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