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 대통령 표창 소감 "22년 활동 보람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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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는 지난달 23일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유노윤호는 "동방신기가 좋은 상을 받고, 표창도 받게 돼서 그동안 K팝 산업에서 해온 게 이런 식으로 보람을 많이 느끼게 해준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운이 좋게 테이프 세대로 시작해서 CD, 데이터까지 다 경험한 아티스트라 생각한다"라며 "그런 점에서 아직 현역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많은 후배분이 저희를 롤모델이라고 말한 이유처럼, 좋은 의미로 바라봐주신 거라 생각한다"라며 "그래도 멤버 중에 한 명은 이렇게 얘기해야 하지 않겠나"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아이-노우'는 '페이크&다큐멘터리' 콘셉트 아래, 하나의 주제를 '페이크'와 '다큐' 두 가지 시선으로 표현한 노래가 2곡씩 가사적으로 페어링되는 독특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더블 타이틀곡 '스트레치'(Stretch)와 지난달 선공개한 '보디 랭귀지'(Body Language)를 포함해 총 10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스트레치'는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 곡으로, 읊조리듯 전개되는 보컬이 대비를 이뤄 긴장감을 선사하며, 춤과 무대에 대한 내면의 감정과 의미를 담은 가사는 더블 타이틀곡 '보디 랭귀지'와 짝을 이룬다.
신보는 이날 오후 6시 발매.
seunga@news1.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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