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전소민 손에 빵 뱉고 손깍지까지 “사귀는 거 아냐?” (대다난 가이드)[어제TV]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최다니엘, 전소민 손에 빵 뱉고 손깍지까지 “사귀는 거 아냐?” (대다난 가이드)[어제TV]

전소민이 최다니엘이 먹던 음식을 손으로 받아주고, 사진을 촬영할 때는 자연스러운 손깍지 스킨십으로 연애 의심을 샀다.
11월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에서는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이 백두산 여행을 떠났다. 세 사람과 박명수, 이무진, 효정이 스튜디오에서 함께 여행을 지켜봤다.
김대호가 가이드가 된 여행은 백두산이 목적지로 중국 하얼빈을 통해서 가기로 했다. 김대호는 친동생이 중국 하얼빈에서 아나운서 생활을 한 적이 있어서 가이드 조언을 구했고, 자신도 하얼빈에 가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전소민은 김대호와 말을 놓기로 했고, 최다니엘과는 친근한 남매 케미를 보였다. 비행기를 타고 중국에 도착한 세 사람은 바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고, 최다니엘이 버스에 불만을 드러내자 김대호는 “네가 안 해본 걸 해 보고 싶다고 말하지 않았냐”며 앞서 최다니엘이 김대호의 여행이 뻔하다고 불평했던 후폭풍을 보였다.
최다니엘은 편안한 버스에 탑승한 후에야 안심했고, 전소민과 나란히 앉아 다정한 신혼부부 케미를 보였다. 홀로 앉은 김대호는 최다니엘의 옆자리를 노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최다니엘은 “내 옆을 노린 거냐. 최악”이라고 반응했다.
시내에 도착해서는 “주전부리 먹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빵집으로 향했다. 김대호는 “베스트 원?”을 물어 추천을 받았고, 최다니엘은 “형이 중국어를 못할까봐 준비해왔다”며 중국어 문장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와서 눈길을 모았다. 하지만 어차피 상대의 중국어 답을 알아듣지 못해 티셔츠는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전소민이 먼저 빵을 먹고, 최다니엘이 빵을 먹고 난감한 표정을 짓자 “얘가 못 먹는 맛이라고 알려주려고 했다. 뱉어”라며 손을 내밀었다. 최다니엘이 전소민의 손바닥 위에 빵을 뱉자 박명수가 “둘이 뭐 있는 거 아니냐. 연인 아니면 아빠와 딸이다. 여기 있는 사람 다 받아줄 수 있냐”고 의심을 제기했다. 전소민은 “그럼요”라며 다른 사람들도 다 받아줄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최다니엘과 전소민은 하트 모형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신혼부부 케미를 이어갔다. 김대호가 “손깍지를 끼더라”고 증언하자 박명수가 “아무리 친구라도 깍지 안 끼는데”라며 의심을 이어갔다. 김대호는 그런 두 사람을 부러운 표정으로 지켜보다가 결국 최다니엘과 커플사진을 촬영하며 미소를 되찾았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4,668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OUR NEWSLETTER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됩니다.
VISITORS
Today 7,354
Yesterday 14,103
Max 14,868
Total 802,992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