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에서도 흔적無 ‘빛삭’?…이이경, '놀뭐' 하차배경에 관심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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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예고편에서도 ‘빛삭’…‘놀면 뭐하니?’ 하차 배경에 관심 UP
그렇게 허성태, 정준하, 황광희, 김광규, 장항준, 투컷, 한상진, 허경환, 최홍만 등이 이름을 올리며 풍성한 라인업을 예고했지만, 이이경의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특히 영상 해시태그에도 ‘유재석·하하·주우재’만 언급되고, 이이경의 이름은 제외돼 사실상 하차가 공식화된 분위기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든 멤버인데 마지막 인사도 없이 사라졌다”, “예고에서조차 ‘빛삭’이라니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놀뭐’의 메인 연출자 김진용 PD는 OSEN과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이번 주 방송 오프닝에서 유재석, 하하, 주우재 세 멤버가 이이경 씨에게 공식적으로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인.사.모’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함께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녹화 일정이 매주 목요일로 알려져 있지만, 게스트나 출연진 스케줄에 따라 유동적으로 진행된다. 이이경 씨가 배우로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최선을 다했지만, 최근 해외 일정이 겹치면서 더는 병행이 어려웠다”며 하차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이경은 최근 AI 합성 루머 피해를 입었으나 완전한 허위 사실로 밝혀지며 소속사가 강경 대응에 나섰다. 루머 논란을 딛고 새로운 출발을 앞둔 그가, 예고편 ‘빛삭’ 속에서도 여전히 ‘놀뭐’ 팀의 따뜻한 배웅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ssu08185@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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