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혈액암 투병' 안성기, 건강 안 좋아..가족 통해서만 연락 가능" [Oh!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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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은 "안성기 선배님 말씀을 먼저 드리면, 숨긴다고 숨겨지는 게 아니다. 건강이 상당히 안 좋으시다. 그 정도 표현을 하겠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그는 "제가 얼굴을 뵌 지가 1년이 넘었다. 개인적으로 통화나 문자를 나눌 상황이 안 되셔서 가족 분들에게 근황을 여쭤보고 있다"라며 "말은 덤덤하게 하지만 굉장히 슬프다"라고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어 "저하고는 40년 동안 영화를 4편이나 같이 한 존경하는 스승님, 영화인, 선배님, 스승님 같은 분이다. 배우로서나 인격적으로서나 존경하는 분인데 제가 책을 낸 걸 오롯이 느끼실 수 있는 상황이 아니신 것 같아서 많이 슬프다"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9일 출간된 '후회하지마'는 박중훈이 지난 40여년 간의 배우 인생과 인간 박중훈으로서의 삶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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