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미운 사랑’ 이정재·임지연, 새콤·쫄깃한 인생 멜로 (첫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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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30대에 형사 역할을 잘 맡아서 반짝 빛을 본 임현준의 사연이 공개됐다. 그는 한때 대중에게 캐릭터로 얼굴을 알린 연예인이자 배우였지만, 이도 잠깐이었다.
이와 달리 세나는 좋은 작품 운이 연달아 터지며 한류를 이끄는 톱 배우가 됐다. 현준은 그저 구 여친을 인터넷으로 검색하는 현실 자연인일 뿐이었다. 인생은 그렇게 한끗으로 길이 갈리는 법이었다.
배우 이정재, 임지연의 걸출한 연기력 또한 극적 몰입도를 높였다. 어떤 신, 장면도 허투루 소화하지 않는 이들의 ‘쫄깃’하고 맛있는 연기는 그 자체만으로 채널을 고정 시킨 것이다.
한여름의 밤의 꿈이 아니었다. 쓴맛만 가득했던 이들 인생에 찾아오는 사랑과 환희는 이제 막 시작된 참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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