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위시 "첫 단독 콘서트, 우리의 모든 걸 담아보고 싶다" [T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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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위시 "첫 단독 콘서트, 우리의 모든 걸 담아보고 싶다" [TD현장]

2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엔시티 위시 퍼스트 콘서트 투어 '인투 더 위시 : 아워 위시'(NCT WISH 1st CONCERT TOUR 'INTO THE WISH : Our WISH')'가 진행됐다.
'인투 더 위시 : 아워 위시'는 엔시티 위시의 데뷔 이후 진행된 첫 단독 콘서트다. 해당 콘서트는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 회차 공연을 확정했다. 3일간 2만 4천여 명의 팬들이 현장에 방문했으며 엔시티 위시는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동시 생중계 방송을 통해 공연의 열기를 전했다.
지난해 2월 정식 데뷔한 멤버들은 '인투 더 위시 : 아워 위시'라는 이름으로 자신들의 꿈과 소망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스테디(Steady)와 송 버드(Songbird)로 무대의 시작을 알린 엔시티 위시는 "엔시티 위시의 첫 단독 콘서트 세 번째 날에 오신 걸 환영한다. 벌써 마지막 날인데 오늘이 올 줄 몰랐다. 마지막까지 불태워보겠다"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들은 "위시의 모든 걸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공연명을 지었다. 아까 오프닝 때 화면에 나왔던 영상 역시 우리의 처음을 담은 세계관을 그리고 있다"라며 "이후 이어질 무대에서도 진짜 깜짝 놀랄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기대해도 좋다. 오늘 팬 분들의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다. 이 기운을 받아서 온 힘을 다해 공연할 테니 마음껏 즐겨달라"라며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엔시티 위시는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이시카와, 히로시마, 카가와, 오사카, 홋카이도, 후쿠오카, 아이치, 효고, 도쿄, 홍콩,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마카오, 방콕, 자카르타 등 글로벌 16개 지역에서 '인투 더 위시 : 아워 위시'를 이어간다.
엔시티 위시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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