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11살 연하 임신 위해 술담배 끊어→2세 예언 “내년 새 새명”(살림남)[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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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11살 연하 임신 위해 술담배 끊어→2세 예언 “내년 새 새명”(살림남)[어제TV]

새신랑 김종민의 행복한 결혼 생활이 시선을 끌었다. 11월 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16살 연하 쇼호스트 신보람의 마음을 상하게 한 지상렬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지상렬과 형수는 머리를 싸매고 누워 눈길을 잡았다. 형수는 "촬영 끝나고 뒷풀이 자리를 하게 됐다. 상렬 삼촌이 보람 씨한테 말실수를 했다. 다른 사람한테 훨훨 날아가라고 해서. 보람 씨가 많이 속상해했다"라며 신보람이 울기까지 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신보람은 그 뒤로 며칠 째 지상렬의 톡에 답하지 않았다. 박서진은 "보람 누나는 평소에 연락을 중하게 생각하는데 씹을 정도면"이라고 반응, 은지원도 "웬만한 말엔 다 웃는 분이지 않나"라고 걱정했다. 이에 지상렬은 "내가 볼 때는 쫑 났어요"라고 했다. 형수가 "전화해서 사과해라. 진지하게도 이야기를 해라"라고 하자, 은지원은 "사과도 안 한 거냐"라고 반응했다. 지상렬의 연애 위기를 돕기 위해 나선 건 박서진과 김종민이었다. 박서진은 "상렬이 형님이 전화 주셨는데 걱정 되는 소리를 많이 하시더라. 이후 연락이 안 되니까 찾아와봤다"라며 지상렬의 집을 찾았다. 지상렬은 김종민에게도 "쫑났다"라며 연락을 했다고. 두 사람은 지상렬이 술에 취해 신보람에게 거친 언행을 쏟아냈다는 점에 탄식했다. 김종민은 "여성분들은 그런 말 평생 남아. 나중이 되어도 그때 생각이 또 난다는 거다"라고 했고, 모두가 사과를 하라고 입을 모으는 상황이었다. 이어 박서진은 지상렬의 연애 문제점 파악을 위해 문제점 모음집 영상을 공개했다. 보람의 상추쌈을 거절해 민망하게 만든 일, 보람에게 장난스럽게 선을 긋는 지상렬의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특히 촬영 끝난 회식 자리서 신보람이 연락처를 묻고 전화를 걸자, 지상렬은 민망한 듯 폰을 내팽겨 쳐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은지원은 "약간 사회부적응자인가 뭐지"라고, 김종민은 "내가 상대방 여자였으면 뺨이라도 때렸을 거다 미쳤냐고"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런가하면 지상렬은 김종민의 얼굴을 보며 행복한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은지원도 "좋아하니까 나도 결혼을 한 거다. 김종민 얘기를 들어보니까 결혼하고 패턴이 바뀌었더라. 집에도 항상 빨리 들어간다고 하더라"라고 하면서 "나는 원래 집돌이"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잡았다. 김종민은 결혼의 좋은 점을 묻자 "너무 좋아요. 대화 상대가 있으니까 대화를 많이 하게 되니까 너무 좋다"라고 했다. 동시에 김종민은 "술도 끊었다. 아이를 가져야 하니까. 끊은 지 6개월 정도 됐다. 매일 한 두 잔 정도 먹었는데 그게 결국엔 뇌를 망치더라"라고 해 눈길을 잡았다. 이요원은 "술을 끊으면 정말 피부톤이 달라진다"라고 하기도. 김종민은 지상렬의 결혼 가능성을 점쳐 보기 위해 찾은 '족상' 전문가 앞에서도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2세 계획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것. 전문가는 "2세 계획을 하고 있대요 술담배도 안 하고"라는 지상렬의 말에 "제가 봤을 때는 자식이. 2월 달이나 6월 달에"라고 해, 김종민을 웃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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