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장관급 됐는데 “정치색 안 밝혔는데, 차라리 말할까” 왜?(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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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원픽을 꼽는다.
지난 10월 30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 공식 채널에는 11월 5일 방송되는 박진영 편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박진영은 “불안한 거다. 라인업이. 에너지가 필요한데”, “그런 게 있으면 안 되는 거다” 등 발언으로 방송에 의욕을 보였다.
함께 출연한 권진아의 열창, 안소희의 댄스, 붐의 ‘날 떠나지 마’ 립싱크 등이 공개된 가운데, 박진영은 “저는 ‘라디오스타’가 제일 편하다. 3개월 동안 거절했다”라며 “정치 성향이나 신념을 안 밝혔는데 차라리 말을 할까”라고 ‘라디오스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진영은 “소희가 둘이 춤을 추자고 하는 것도 속상하다. 넌 아직 내 잔소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안소희는 박진영 어깨에 손을 올린 뒤 “걱정 그만하라고 나 잘 컸으니까”라고 말했다.
권진아는 “은은하게 돌아있다. 저희 회사를 인수할 의사가 있으시다면”이라고 야망을 드러냈고, 붐 역시 “진영이 형이 날 좋아한다는 건 확실히 마음에 있다”라며 박진영 얼굴로 설정해 둔 자신의 휴대폰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박진영은 “너무 싫다”라고 질색했다.
한편 지난 10월 1일 이재명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문화산업계를 이끄는 리더들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해 신설한 조직으로,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장관급에 해당하는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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