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계획 중' 김종민, 족상으로 본 자녀운 "내년 2월이나 6월 예상" (살림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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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계획 중' 김종민, 족상으로 본 자녀운 "내년 2월이나 6월 예상" (살림남)[종합]

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종민이 족상을 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민과 박서진은 신보람에게 실수한 지상렬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박서진은 자신이 준비한 어딘가로 향하는 길에 김종민을 '1박 2일'로 알아서 처음에는 가수가 아니라 예능인인 줄 알았다는 얘기를 했다.
은지원은 김종민이 '1박 2일'을 18년 동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서진은 김종민처럼 자신도 '살림남'을 오래 하고 싶다고 했다. 지상렬은 김종민에게 박서진을 위한 롱런 비결을 알려주라고 했다.
김종민은 "예능은"이라고 운을 떼며 이목을 집중시키더니 "나도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김종민이 그동안 연예대상을 3번이나 받은 사실을 두고 누구보다 축하해줬지만 "KBS에서 무리수를 뒀네. 쟤를 뭐 3번을 줘. 대상의 품격을 떨어트렸다"고 얘기했다.
박서진은 김종민의 연예대상 3번 수상을 알고는 갑자기 김종민의 웃는 모습이 인자해 보였다고 했다.
지상렬이 롤모델이었던 박서진은 롤모델을 김종민으로 바꿀까 생각해 봤다고 덧붙였다.
박서진은 지상렬에게 나중에 시상식에서 상을 받고 수상소감에서 신보람을 언급하는 고백 공격을 제안하기도 했다.
박서진은 지상렬과 김종민을 족상을 풀이하는 곳으로 데려갔다. 김종민은 경력 27년의 족상가 김백문을 만나 족상은 처음 들어봤다고 했다.
김백문은 가장 먼저 지상렬의 발부터 확인했다. 
김백문은 지상렬 연애운에 대해 "내년까지 인연이 있는 사람이 있다. 내년 안에 인연이 안 되면 결혼까지 오래 걸릴 수 있다"고 얘기해줬다.
박서진은 김백문이 지상렬이 연상과도 인연이 있다고 하자 현숙을 언급했다. 박서진은 앞서 지상렬의 상대로 현숙을 소개하려고 했었다.
김백문은 지상렬의 두툼한 발뒤꿈치를 보고 "달밤의 황제다. 결혼하면 자식은 쑥쑥 나온다"면서 칼발의 경우에는 그 반대라고 설명했다.
김백문은 김종민의 발을 보더니 "발이 여자 발이다"라는 얘기를 했다. 박서진은 "남자 기능을 못한다고요?"라고 김종민을 놀렸다.
김백문은 김종민에게 허리 병과 치질을 조심하라고 알려줬다. 
2세를 계획 중인 김종민은 자녀운을 궁금해 했다. 김백문은 족상으로는 2, 6월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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