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내년 봄 결혼한다…"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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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1일 "옥택연 배우가 오랜 기간 만남을 이어온 분과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내년 봄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옥택연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오랜 시간 저를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며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는 내용을 담은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이어 "19살에 '슈퍼스타 서바이벌'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항상 함께해주셔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2PM의 멤버로서, 배우로서, 그리고 여러분의 택연으로서 보내주신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한 옥택연은 2010년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드림하이', '후아유', '구해줘', '빈센조', '가슴이 뛴다' 등에 출연했다.
지난 2월에는 여자 친구에게 프러포즈하는 듯한 사진이 공개돼 결혼설이 불거졌다. 이날 옥택연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2022년 결혼한 황찬성에 이어 2PM에선 두 번째 유부남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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