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벙좌' 24기 영식, 용담에게 "24기 옥순 얘기 안 하면 안되냐" 부탁 (나솔사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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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벙좌' 24기 영식, 용담에게 "24기 옥순 얘기 안 하면 안되냐" 부탁 (나솔사계)[종합]

30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출연자들의 첫인상 선택이 진행됐다. 24기 영식은 튤립을 선택했지만, 튤립의 선택은 18기 영철이었다.
이에 24기 영식은 "역시 재주는 내가 부리고 결국에는 이렇게 된다"라며 "나 보고 재미있고 팬이라고 해놓고"라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아직 선택하지 않은 용담의 차례를 기다리며 "용담 님 믿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용담은 24기 영식에게 "별 보러 가자"라고 말해 그를 '심쿵'하게 만들었던 바 있다. 그러나 용담의 선택은 27기 영식이었다. 그러자 24기 영식은 "용담 님 복수할 거다. 저한테 별 보러 가자고 하셨지 않냐"라고 씁쓸한 농담을 던졌다. 
또 영식은 자기소개 시간에 "저는 여자친구가 생기면 헌신적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의도치 않게 24기 때 많은 분에게 웃음을 줬다. 이번에는 한 분에게만 그런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그러자 데프콘은 "24기 때도 한 분에게만 했었는데"라며 24기 옥순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밤이 된 후 24기 영식은 18기 영철과 함께 여자 방에 가서 장 보러 갈 사람을 찾았고, 용담이 이들과 함께 장을 보러 가게 됐다. 용담은 "여기 별이 진짜 잘 보일 것 같다"라며 "'벙식님'이랑 진짜 별 보러 나가야지"라고 24기 영식을 설레게 만들었다. 
장을 보러 가는 차 안에서 영식은 용담과 나란히 앉았다. 18기 영철이 용담에게 "8~9년 외국에 있을 때 연애는 어떻게 했냐"라고 묻자, 용담은 "거의 안 했다고 봐도 된다. 저는 좀 사리는 편"이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용담은 "남자들이 열심히 구애했나 보다"라는 영식의 말에 긍정했다. 또 술집에서 말을 거는 남성들도 있었다고.
이를 들은 영식은 "(용담이) 충분히 매력 있으니까"라고 기습 '플러팅'을 했다. 그러자 용담은 "24기 옥순님한테 배웠나 보다"라고 농담을 건넸다. 영식은 "24기 옥순 얘기 안 하면 안 되냐"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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