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십이 너무 자연스러워" 이창섭, 마마무 솔라와 스캔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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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십이 너무 자연스러워" 이창섭, 마마무 솔라와 스캔들 해명

이창섭이 마마무 솔라와의 스캔들을 해명했다.
28일 방영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206회에서는 이창섭과 솔라, 최다니엘, KCM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상민은 과거 솔라가 뮤지컬을 데뷔했을 때 이창섭이 대기실에 찾아와 만난 영상을 증거로 들이대며 두 사람 관계에 대해 물었다.
영상 속 솔라는 공연을 찾아와 준 이창섭의 어깨를 쓰다듬었고 이창섭 또한 솔라의 등에 손을 올리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보였다.
이에 대해 이창섭은 "이때 용선이가 뮤지컬에 처음 데뷔하는 날이었다. 나는 이미 뮤지컬을 몇 번 해본 상태였다. 같은 직업군에서 뮤지컬 데뷔하는 게 어떤 느낌인지 아니까 내가 다 긴장됐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던 MC들과 게스트들은 "친구끼리 그러지 않는다. 본명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수상하다"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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