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글로벌 서비스 시작…'범죄 소탕→액션 연기' 사이다 예고 ('모범택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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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글로벌 서비스 시작…'범죄 소탕→액션 연기' 사이다 예고 ('모범택시 3')

영상 속 장대표(김의성)는 "죽지 말고 같이 복수합시다"라고 피해자에 손을 내밀며 '무지개 운수' 복수 대행의 서막을 알렸다.
김도기(이제훈)는 일본 자금으로 세워진 사금융 사무실에서 빚을 진 어린 학생들을 일본으로 보낸다는 소식을 듣고 일본으로 향한다. 국제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김도기가 인터폴과 접촉하는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낸다. '모범택시 3'에서는 해외 인신매매와 관련된 불법 사금융 조직을 조명하고, 국제 공조까지 예고해 지난 시즌보다 한 층 더 거대해진 스케일을 예고했다. 영상 말미 "지금까지 우리에게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또 한 명의 가해자"라는 김도기의 의미심장한 내레이션이 거대한 범죄조직을 이끄는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한다.
이제훈의 화려한 액션도 다시 돌아왔다. 이제훈은 주특기인 카체이싱, 맨몸 격투를 비롯한 부캐 플레이, 압도적인 액션 연기로 한층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뿐만 아니라 '무지개 운수 5인방'의 팀플레이도 드라마의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SBS 드라마 '모범택시 3'는 베일의 가려진 택시 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 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앞서 '모범택시' 시즌 1은 시청률 16%를 기록했고, 시즌 2는 시청률 21%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특히 시즌 2는 2023년 이후 방영된 국내 지상파 및 케이블 드라마 전체 시청률 5위(21%)를 기록하며 한국형 시즌제 드라마의 저력을 보여줬다. 어두운 현실에 맞서 피해자와 함께 싸워주며 전율을 선사할 '모범택시 3'는 오는 11월 21일 첫 방송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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