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X딘딘, 베도라치 손낚시에 기겁 "말도 안 돼" (1박 2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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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X딘딘, 베도라치 손낚시에 기겁 "말도 안 돼" (1박 2일)[종합]

2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의 울릉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이준, 조세호, 유선호의 위팀, 문제윤, 김종민, 딘딘의 아래팀으로 나뉘어 움직이게 됐다.
주종현PD는 이번 여행의 콘셉트에 대해 '나의 울릉도 일지'라고 알려주며 두 팀을 각기 다른 곳으로 이동시켰다.
위팀의 이준은 위와 아래의 의미에 대해 알 것 같다면서 위는 산, 아래는 바다 같다고 했다.
이준의 예상대로 위팀은 산 근처에 도착했다. 주종현PD는 위팀의 목적지인 봉래폭포까지 등산을 하겠다고 말했다.
위팀을 위해 울릉도의 식물에 대해 알려줄 전문가 선생님이 등장했다. 선생님은 멤버들을 만나자마자 울릉도 식물수업을 시작했다.
위팀은 사약의 원료로 쓰인다는 식물 섬남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는 깜짝 놀랐다. 
이준은 선생님이 엉겅퀴에 대해 얘기하자 "오늘 아침에 먹었다. 엄청 맛있다"면서 아는 식물이 나와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아래팀은 학포항에서 베도라치 손낚시를 하고 있었다.
딘딘은 돌멩이 밑에 오징어를 넣으면 베도라치가 오징어를 물고 나오는 것을 보고 "얘 어디서 나온 거야. 말도 안 돼"라고 신기해 했다.
'겁보' 문세윤은 "무서워서 못하겠다. 진짜 무섭다. 이걸 손으로 어떻게 잡아"라고 안절부절못했다.
아래팀은 소라찜을 걸고 5분 동안 베도라치 많이 잡기 대결을 시작, 1마리 차이로 김종민이 승리했다.
그 시각 위팀은 식물 공부를 마치고 점심을 위한 미션에 돌입했다. 위팀은 제한시간 10분 동안 복불복으로 걸린 식물의 사진을 찍어와야 했다. 
 
주종현PD는 성공 시 자연밥상을 획득하고 시간이 초과하면 1분마다 메뉴가 하나씩 회수된다고 했다.
유선호는 털진득찰이 걸리자 1분만에 사진을 찍고 돌아와서는 "확실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는데 정답이 맞았다.
이어 조세호는 이삭여뀌 사진을 순식간에 찍어온 뒤 "다리 밑에 있다. 우리 되게 열심히 공부했다"고 말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섬남성 사진을 찍어야 하는 마지막 주자 이준은 하필이면 멀리 내려가야 하는 상황에 "난 운이 없다. 너무 많이 내려갔다"고 말했다.
이준은 거의 하산 직전까지 내려갔다가 섬남성을 찍고 다시 올라왔다. 제작진은 예상과 달리 순조롭게 미션에 성공한 위팀에게 자연밥상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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