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루머 피해’ 이이경, 무편집 ‘놀뭐’ 등장… “IMF처럼 만회하고 싶다”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사생활 루머 피해’ 이이경, 무편집 ‘놀뭐’ 등장… “IMF처럼 만회하고 싶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하동균, 허경환, 이이경이 함께한 ‘쉼표, 클럽 가을 정모’ 편이 공개됐다.
이날 동아리 회장으로 등장한 유재석은 멤버들을 반갑게 맞으며 각자의 닉네임을 물었다.
주우재는 “역삼동 3대500이다. 그냥 부르고 싶은 대로 불러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에 하하는 “그럼 나는 쪼다라고 부르겠다”고 응수했다. 유재석은 “좋다, ‘좋우다’라고 하면 되겠다”며 유쾌하게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이경은 자신의 닉네임으로 ‘IMF’를 택했다. 그는 “IMF 때 안 좋아서 그 시절부터 위축이 됐는데, 이제 쇄신하고 만회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과 하하는 “가슴 쭉 펴라! 소리 한번 질러!”라며 이이경을 격려했다. 이이경은 소심한 캐릭터답게 작은 목소리로 “야!”를 외치며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은 이이경의 출연 분량을 편집 없이 그대로 방송하며 최근 논란에도 흔들리지 않는 그의 모습을 담아냈다.
한편 이이경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확산된 사생활 루머의 피해자로 알려졌다. 루머를 유포한 누리꾼 A씨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가짜 이미지와 대화 내용을 조작한 사실을 인정하며 “장난으로 시작했지만 점점 실제처럼 믿게 됐다”고 사과했다.
sujin17@sportsseoul.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2,296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OUR NEWSLETTER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됩니다.
VISITORS
Today 8,596
Yesterday 11,815
Max 12,221
Total 670,031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