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람, '16살연상' 지상렬 가족 만났다..."상견례 분위기" (살림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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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람, '16살연상' 지상렬 가족 만났다..."상견례 분위기" (살림남)[종합]

2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지상렬이 신보람을 집으로 데려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상렬은 신보람과 함께 마트에 방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보람은 지상렬 형수님의 초대를 받고 선물을 사기 위해 마트를 찾은 것이라고 했다.
신보람은 선물을 고르면서 지상렬에게 "연락도 하기 어렵고 만나기도 어렵다"면서 "나한테 관심 없나보다라고 생각했다"는 얘기를 했다.
은지원은 신보람에게 방해가 될까봐 그런 것이라고 지상렬의 입장을 대변했다. 이요원은 "그건 배려가 아니다"라고 남자들을 답답해 했다.
그 시각 지상렬 형수님은 요리를 마치고 지상렬 방으로 들어가 환기를 시켰다.
지상렬 형수님은 달마도 액자를 두고 "이거 보고 보람 씨가 도망갈까봐"라면서 액자를 가린 뒤 이불도 바꿔놨다.
지상렬 집 앞에 도착한 신보람은 긴장된다며 안절부절못했다. 지상렬은 처음이냐고 슬쩍 떠보는 질문을 던졌다. 신보람은 처음이라고 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유일하게 이요원만 지상렬이 신보람을 떠 보는 것을 눈치챘다.
지상렬 형수님은 신보람을 만난 뒤 "방송 나가고 주변에서 난리가 났다. 맞벌이로 계속 일하면 난 아기도 봐줄 수 있다"고 적극적으로 어필을 했다.
지상렬은 갑자기 자리를 뜨려고 했다. 지상렬은 형수님에게 "왜 부담을 주느냐"며 "이 다음부터 못 만나면 형수 탓이다"라고 했다.
신보람은 식사 준비 중인 지상렬 형수님을 도우려고 했다. 지상렬 형수님은 밥상을 다 차리면 나오라고 두 사람은 방으로 가게 했다.
신보람은 지상렬의 방을 둘러보고는 집에 필요한 게 다 있어서 결혼을 안 해도 되겠다고 얘기했다. 
지상렬은 신보람의 얘기를 듣고 멈칫하며 "우리 쫑파티냐"라고 말했다. 신보람은 "왜 말을 그런 식으로 하느냐. 상처 받는다"고 했다.
신보람은 지상렬의 침대에 착석했다. 지상렬은 자신의 침대에 앉은 여자는 노사연 말고는 처음이라면서 음악을 틀어줄 테니 좀 자라고 했다.
신보람은 지상렬을 향해 "왜 날 재우려고 하느냐"고 물었다. 지상렬은 "내 몸 하나도 가누기 어렵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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