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호·박해준, 같은 날 가족상 비보..“상주로 빈소 지켜”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841 조회
- 목록
본문
24일 소속사 굿맨스토리 측은 "태인호 배우의 부친 고(故) 박종태 씨가 이날 저녁 별세했다"며 "태인호 배우가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6일 오전 7시 40분에 엄수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비보는 태인호가 배우 박해준의 사촌으로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고인은 박해준에게 작은아버지로, 박해준은 숙부상을 당한 셈이다. 두 배우는 평소에도 서로의 작품을 응원하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태인호는 2004년 영화 '하류인생'으로 데뷔해 드라마 '미생', '태양의 후예', '비밀의 숲', '라이프', '머니게임', '블랙독', '고스트 닥터',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영화 '국제시장', '사흘' 등에 출연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