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핀오프 또 성공? '콩콩팡팡', 재미 입소문 타며 흥행 예고 [N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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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오프 또 성공? '콩콩팡팡', 재미 입소문 타며 흥행 예고 [N초점]

현재 방영 중인 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 팡 행복 팡 해외 탐방'(이하 '콩콩팡팡')은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의 첫 스핀오프 예능인 '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밥밥')에서 미션을 성공한 KKPP푸드 임직원들이 회사 발전을 위한 인사이트 탐구를 목적으로 멕시코 해외 탐방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는 '콩콩팥팥'의 두 번째 스핀오프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새롭게 론칭하는 '콩콩팡팡'에는 '콩콩밥밥'에서 미션을 성공한 KKPP푸드 대표 이광수와 본부장 도경수, 그리고 외부감사로 존재감을 발산했던 김우빈이 참여한다. 특히 김우빈은 '콩콩팡팡' 초반에 아예 회사 사내감사로 임명돼 프로그램 전면 등장을 알렸다. 제작진은 한국을 떠나기 전 김우빈의 내부 감사 임명식과 탐방 발대식까지 마련, 'KKPP푸드 세계관'을 더욱 공고히 하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도왔다. 더불어 '콩콩팡팡'이 여타 여행 예능과 차별화를 위해 노력한 점도 눈에 띈다. 멤버들은 세계관 속 회사인 'KKPP푸드' 발전을 위한 해외 탐방길에 오른다. 세 사람은 직접 나라, 숙소, 액티비티 등 탐방 일정을 직접 수립하고, 비용을 지원해 주는 본사의 자금 압박 속에 예산을 맞추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특히 본사 재무 담당 직원이 이들의 여정에 동반, 순탄치 않은 여행기를 예감하게 했다. 지난 17일 베일을 벗은 '콩콩팡팡'은 첫 회부터 '빅 재미'를 선사하며 '콩콩팥팥' 시리즈의 흥행을 또 한 번 예고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건 멤버들의 캐릭터다. 앞서 멤버들은 원조 IP인 '콩콩팥팥'과 첫 번째 스핀오프 콘텐츠 '콩콩밥밥'에서 이미 각자의 예능감과 캐릭터를 보여줬던 바. '콩콩팡팡'에서는 시청자들이 미처 몰랐던 새로운 면모와 익숙한 '아는 맛'을 보여주며 웃음을 선사한다. '콩콩팥팥' 이후 오랜만에 예능에 돌아온 김우빈은 은은하게 돌아있는 모습으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했다. 예의를 차리겠다며 턱시도를 입고 등장한 그는 그 차림새로 공항에 가 시민들에게 인사까지 건네는 능청스러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관종 끼가 있다"는 도경수의 농담은 김우빈의 캐릭터성을 강화한다. 2회에서는 감사 역할을 하며 가격 앞에 단호하고, 영수증을 잃어버리자 전전긍긍하는 등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신선함을 선사했다. '예능 치트키' 이광수의 활약은 여전하다. 이광수는 세 사람 중에 가장 나이가 많은 데다, KKPP푸드의 대표이사이지만 실질적인 힘은 없다시피 하다. 여행지를 정할 때부터 그는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지만 동생들은 귀 기울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이광수는 단순한 '탱커'로 머무르지 않는다. 그는 김우빈이 자신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듯 보이자, 바로 그의 귀에 불만을 토로하며 동생들을 당황하게 한다. 그의 소소한 '반격'은 흘러가는 상황조차 재미로 승화한다. '멕시코 콜라'에 집착하는 엉뚱함조차 웃음의 재료가 된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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