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기획사 차린 민희진, 3시간 만에 직접 밝혔다…'오케이(ooak)' 뜻 공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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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민희진 전 대표는 개인 계정을 통해 아무 멘트 없이 메모장에 그린 스케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only one always known'(온리 원 올웨이즈 노운), 'ooak records'이라는 문구가 담긴 스케치가 포함돼 있으며 해당 스케치들은 브랜드 로고 후보로 추정된다.
'only one always known'은 문맥에 따라 '항상 알고 있던 유일한 사람', '마음속에 있던 단 한 사람', '진정한 자아', '변하지 않는 진실' 등으로 해석될 수 있다.
앞서 민희진 전 대표는 새 연예기획사 '오케이(ooak Co., Ltd)'를 설립하고 법인 등기를 완료했다.
신설 법인의 사업 목적은 연예인 매니지먼트 대행업, 음악·음반 제작 및 유통업, 공연·이벤트 기획 제작업 등으로 어도어를 떠난 민희진 전 대표가 본격적인 새 출발을 알린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오케이의 소재지는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으로 현재 건물을 신축 중이며 자본금은 3천만 원 규모다.
한편 법원은 오는 30일 어도어가 뉴진스 5인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재판에 대한 1심 판결을 선고할 예정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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