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프 찍냐?" 전현무, 김대호♥옥자연 썸기류에 폭소 ('나혼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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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프 찍냐?" 전현무, 김대호♥옥자연 썸기류에 폭소 ('나혼산') [종합]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총출동한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가 그려졌다.
운동회는 전현무와 구성환의 주도 하에 진행됐다. 이에 '무팀'(전현무, 기안84, 박나래, 코드 쿤스트, 이장우, 리정, 안재현, 고강용)과 구성환의 '구팀'(구성환, 이주승, 샤이니 키, 민호, 김대호, 옥자연, 박지현, 임우일)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쳤다.
첫번째 종목은 줄다리기였다. 팽팽한 긴장감과 신경전 속에서 경기가 시작됐다. 구 팀은 눕는 전략을 무팀은 힘있는 구호를 전략으로 내세웠다.
무팀 이장우는 선두에서 "쌰쌰쌰"를 외치며 힘을 썼고, 팀원들도 이장우의 구호에 힘을 받았다. 반면 눕기 전략을 내세웠던 구팀은 선두 구성환과 임우일이 무너지며 처참하게 패했다. 두번째 줄다리기 경기에서도 무팀의 기세에 구팀 멤버들이 넘어지면서 무팀이 승리했다. 무팀은 "이장우가 다르긴 하다"라며 이장우를 치켜세웠다. 반면 구팀 키는 "뭘 눕냐? 으쌰으쌰를 해야한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다음 게임은 밀가루 옮기기 였다. 김대호는 옥자연에게 밀가루를 전달 받은 뒤, 뒤돌아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웃음과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김대호의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의 야유가 쏟아졌다. 기안84는 "(김대호가 옥자연을) 진짜 좋아하나 보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자연이가 가까이 오니 살렌거다"라고 부연했다.
계속된 김대호의 사랑의 재채기에 보다 못한 전현무는 "왜 여기서 연프(연애 프로그램) 찍냐"라고 한소리를 했다. 기안84 역시 "저 정도면 고백 한번 시원하게 해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복병 김대호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구팀은 다른 멤버들의 활약으로 승리했다.
각 팀의 대표 전현무와 구성환의 자존심 대결도 펼쳐졌다. 1대1 달리기에서 한치 양보 없는 접전이 펼쳐졌고, 최후의 웃는 자는 전현무였다. 놀라는 멤버들의 반응에 전현무는 "단거리는 강하다"라며 여유 있게 말했다. 승부에 불복한 구성환은 "내가 져준 것"이라며 애써 자존심을 챙겼다.
이어진 달리기 결승전에서는 구팀 민호가 바람을 가르며 선두로 치고 나와 승리를 차지했다.
한편, 다음주 방송분에서는 이장우와 구성환의 씨름 경기가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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