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재정비 시간 갖고 돌아오겠다"…가슴 쓸어내린 '핸썸가이즈', 내년 컴백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131 조회
- 목록
본문
23일 방송한 tvN ‘핸썸가이즈’가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정규 편성 소식을 알렸다. 프로그램은 재정비 과정을 거쳐 내년 초 다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방송 말미 제작진은 '긴급공지' 자막을 띄웠고,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은 "'핸썸가이즈'가 드디어 레귤러 편성이 됐다"고 알리며 함께 자축의 박수를 쳤다.
김동현은 "모든 건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 덕분"이라고 공을 돌렸고, 이이경은 "저희는 아주 잠깐, 잠깐의 재정비 시간을 갖고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첫 방송한 '핸썸가이즈'는 한데 뭉친 다섯 남자들의 전국 탐험기로 출발해 모든 것이 완벽했던 다섯 남자가 '부족한’ 환경에 놓이며 벌어지는 고군분투기 리얼예능으로 변모하며 지금에 왔다.
이 가운데 프로그램 시작부터 함께했던 이이경이 최근 사생활 루머에 휩싸이며 잠시 위기를 맞았다.
자신이 독일인 여성이라고 밝힌 A씨가 이이경과 대화한 내용이라며 음담패설 메신저 대화 내용과 사진 등을 공개, 사생활 폭로에 나선 것. 당사자가 3일 만에 "장난으로 시작했던 글"이라며 사과하고 "AI 사진" "허위"라고 수습하면서 일단락됐다.
이이경이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었던 터라 방송가 또한 "상황을 지켜보겠다"며 사태를 예의주시했으나 해프닝처럼 마무리되면서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에 22일 SBS Plus, ENA '나는 솔로', 23일 tvN '핸썸가이즈'가 예정대로 방송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