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맑눈광' 김아영, '착한 여자 부세미' 특별 출연…특급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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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아영은 '착한 여자 부세미'에 깜짝 출연해 신스틸러 활약을 펼친다.
'착한 여자 부세미'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
전여빈이 흙수저 경호원 김영란과 엄청난 스펙의 유치원 선생님 부세미를 연기하며 극의 중심을 잡고 진영(전동민 역), 서현우(이돈), 장윤주(가선영), 주현영(백혜지) 등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이 함께 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달 29일 첫방송을 시작해 8회까지 전파를 탄 가운데, 5회 방송분에서 최고 시청률 5.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 속 김아영의 특별 출연으로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예능 'SNL 코리아'에 출연해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 캐릭터로 사랑 받아온 김아영은 하차 이후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지옥에서 온 판사',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에 집중해왔다.
또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는 도믿걸로 특별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김아영이 특별 출연 활약을 펼칠 '착한 여자 부세미'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ENA에서 방송된다. 본방송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되며, OTT는 티빙에서 공개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KT스튜디오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