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경리 닮아" 女 4명 첫 등장…24기 영식, 튤립에 플러팅 "고단수" ('나솔사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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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경리 닮아" 女 4명 첫 등장…24기 영식, 튤립에 플러팅 "고단수" ('나솔사계') [종합]](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3/tvreport/20251023234948199biuo.jpg)
23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7기 영식과 영호, 24기 영식과 영수, 18기 영철이 등장했다. 이날 '벙벙좌'로 유명한 24기 영식은 '나는 솔로'(이하 '나솔')에 출연했을 때처럼 울지 않고 침을 흘리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처음엔 '나솔사계' 출연을 거절했다는 영식은 "썸타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라고 고백했다. '나솔' 출연 당시 96kg이었던 24기 영수는 78kg까지 다이어트했다고. 18기 영철은 "방송 보면서 (스스로) 진짜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싶었다. 사람들이 인상이 안 좋다고 하는데, 제가 봐도 그렇더라. 힘든 상황에서 이겨내고 적극적으로 하면 좋았을 텐데"라고 후회하며 2년 동안 자신을 바꿔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여성 출연자들이 등장했다. 만나고 싶은 상대로 27기 영식을 지목했던 국화는 "캐리어도 들어주셔서 떨렸다. 내심 나오길 기대했는데, 진짜 나오셔서 설렜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장미가 등장하자 데프콘과 윤보미는 "경리인 줄 알았다"라고 놀랐다. 경리는 "저보다 예쁘신데요? 더 청순한 느낌인데"라고 했고, 데프콘은 "레드벨벳 조이 느낌도 있다"라고 밝혔다. 튤립까지 등장하자 27기 영식은 "이번엔 못 누워있겠는데?"라고 했다. 24기 영식이 "괜찮다 이거냐"라고 해석하자 27기 영식은 "솔직히 24기도 별거 없었잖아"라고 말했다. 그러나 24기 영식은 "저희 나오자마자 여자 출연자들에 비해 남자 출연자들이 왜 이렇게 떨어지냐고 욕 엄청 먹었다. 우리 애들 봤을 때 다 진짜 예뻤다"라고 했고, 27기 영식은 "24기가? 다시 봐야겠다. 나 사실 누군지도 모르고 일단 모욕부터 하는 스타일"이라고 고백하며 사진을 보았고, 24기 영식 말을 인정했다. 24기에선 영식만 기억난다고. 용담을 본 데프콘은 "최여진 씨 느낌"이라고 했다. 용담은 "독일에서 박사 끝내고 9월에 귀국했다"라고 밝혔다. 여성 출연자들은 24기 영식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인터뷰에서 국화는 "실제로 보니 인상도 좋더라"라고 했고, 장미는 "방송에서 보인 이미지론 제 스타일 아니다"라고 밝혔다. 튤립은 "이성적으론 모르겠는데, 재밌을 것 같다"라고 했고, 용담은 "방송으로 봤던 것보단 멀쩡하시다? 괜찮다? 괜찮은 분 같다"라고 전했다. 백합만 나타나지 않은 상황. 백합은 5시간 걸려서 촬영 현장에 왔지만, 떨려서 다시 갔다고. 이후 짐을 옮긴 남성 출연자들은 모여서 각자의 첫인상을 이야기했다. 27기 영식, 영호, 18기 영철은 장미, 24기 영식과 영수는 튤립을 택했다. 여성 출연자들의 방으로 간 24기 영식은 직업을 추측하다 "튤립님은 그냥 예쁘시다고"라며 플러팅을 했다. 윤보미는 "기분 좋겠다"라고 했지만, 데프콘은 "겁먹죠"라고 하다 "기분 좋죠"라고 했다. 남성 출연자들은 "벌써 이렇게 기술을 들어가냐"라고 놀랐고, 여성 출연자들은 "알고 보니 제일 고단수"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