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 Undefined variable $video_img in /home/vlljagfooxrj/hafline.co.kr/nariya/lib/content.lib.php on line 837

28기 영숙, "농락당했다" 눈물...솔로나라 '러브라인 대격변'(나는솔로)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28기 영숙, "농락당했다" 눈물...솔로나라 '러브라인 대격변'(나는솔로)

지난 22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데이트 선택 한 번으로 완전히 재편된 '돌싱 특집' 28기의 로맨스가 공개됐다. '솔로나라 28번지' 넷째 날 아침, 현숙은 다 같이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내 다음 목표감은 영식~"이라고 공개 선언했다. 영철은 영자를 불러내 "오늘 남자들이 (데이트) 선택을 하게 되면 전 영자님을 택할 것"이라고 어필했다. 영수는 뒤늦게 일어난 정숙의 아침 식사를 챙겼고, 식사 후 정숙은 영수와 산책에 나섰다. 이때 정숙은 "영수님 주위에 여자가 너무 들끓어서 지친다"며 투덜댔고 영수는 "오늘 오후에 마음을 정할 것 같으니 한 번 더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정숙은 "나 슬프게 하지 마요"라면서 영수와 손가락을 걸었다. 
현숙은 전날 '0고백 1차임'을 선사했던 영수를 붙잡아 대화를 했다. 현숙은 "정숙님하고 잘 됐으면 좋겠어"라면서 '무자녀' 영수가 '유자녀'인 자신을 만날 이유가 없다고 자책했다. 영수는 "최종 선택은 현숙님 마음이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면 좋겠어"라고 조언했다. 이에 용기를 낸 현숙은 "영수가 반응을 안 해주면 갈 자신이 없고…"라며 '앞발 모은 고양이' 모드가 됐다. 영수는 "나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라고 여지를 줬다. 현숙은 이를 긍정 시그널로 해석했고, 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말을 두루뭉술하게 한 거 같다. 현숙님이 저로 인해 상처받지 않길 원했다"고 모호하게 거절 의사를 내비쳤음을 인정했다. 상철은 전날 '윷놀이 미션'으로 손을 잡고 걸었던 정숙을 불러내 "정숙-순자 중 1명을 정해 '올인'하겠다"고 얘기했다. 정숙은 "난 한 사람(영수)만 본 거 같아"라며 "이제 2명 중 순자한테 올인?"이라고 사실상 상철을 거절했다. 직후 정숙은 전날 영수와 '3:1 데이트'를 한 옥순에게 가서 "현숙-영수 사이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라고 물었다. 옥순은 "현숙님이 상철님한테 하는 거랑 똑같이 (플러팅) 했고, 영수님이 그걸 잘 받아줬다"고 답했다. 이에 정숙은 분노했고, 영자 역시 "그분이 하는 행동을 보고 실망했다"며 영수를 디스했다. 영숙은 깜짝 놀라서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없나? 난 (영수님의) 그런 면을 아직 못 봤어"라고 '멘붕'을 호소했다. 
이후 솔로녀들은 새로운 데이트 선택에 들어갔다. 영숙은 이변 없이 영수를 택했지만 불편한 심기를 보였다. 뒤이어 영수를 선택하려던 정숙은 영숙이 먼저 영수에게 간 걸 알자, 상철에게로 급 유턴했다. 순자도 상철을 선택해 '2:1 데이트'를 확정지었다. 영자는 영철을, 옥순은 영호를 선택했고, 현숙은 "이제 확실하게 해!"라면서 영수를 택해 영숙과 '팀 영수'를 꾸렸다. 정희는 광수에게 직진했으며, 그 결과 영식-경수는 솔로녀들의 선택을 받지 못해 '0표'의 아픔을 맛봤다. 얼마 후, 영숙-현숙과 대게를 먹으러 간 영수는 "오늘 선택하고 싶었던 사람이 여기 왔냐?"는 영숙의 질문에 "안 왔다"고 솔직히 답했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1,747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OUR NEWSLETTER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됩니다.
VISITORS
Today 800
Yesterday 8,944
Max 9,035
Total 638,199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