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출산 임라라, 중환자실 입원…손민수 "출혈 심해, 기도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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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남편 손민수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라라가 갑자기 출혈이 심해서 응급실 왔다가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됐다"며 "혼자 있는 거 무서워할 텐데 저도 옆에 있을 수가 없고, 할 수 있는 게 없다. 라라가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게 기도해 달라"고 밝혔다.
손민수는 "중환자실이라 보호자도 같이 있을 수 없고 기다리고 있는 게 할 수 있는 게 기도 뿐"이라며 "응급실로 신속하게 도움 주신 119 구조대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임라라는 지난 14일 쌍둥이를 출산했다. 당시 두 사람은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3.24㎏, 2.77㎏으로 뚜키와 라키가 건강하게 태어났다. 라라는 출혈이 있어 휴식 중"이라고 밝혔다.
임라라는 출산 전 임신성 소양증 증상으로 치료를 받으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아기를 낳아도 배가 바로 들어가진 않는다. 절망적이지만 아기들이 귀여워 참아본다"고 전한 바 있다.
부부는 난임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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