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바라지 끝' 성유리, 2년 만에 방송 복귀…막내 요정에서 강렬 여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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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성유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이 이렇다 할 글 없이 새빨간 하트 이모티콘과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서 성유리는 매주 수요일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홈쇼핑 방송을 준비 중이다. 성유리는 어깨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내는 오프숄더 디자인의 레드 미니 드레스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사랑스럽고 발랄한 분위기에 몽환적인 느낌을 더한 성유리는 화려함을 극대화하는 실버 네크리스를 찰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유리는 오는 11월 4일 첫 방송되는 tvN ‘끝까지 간다’를 통해 약 2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OSEN 단독 보도를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졌고, 성유리는 2023년 종영한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이후 2년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다. 방송 복귀가 2년 만이기도 하지만, 남편 안성현이 법정 구속에서 풀려난 지 4개월 만이기도 하다.
성유리는 남편 안성현이 코인 사기 사건에 연루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안성현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해 12월 1심에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으나 올해 6월 보석으로 석방됐다.
한편 성유리와 안성현은 2017년 결혼해 지난 2022년 쌍둥이 딸을 얻었다. /elnino8919@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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