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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자' 김히어라 "학폭 의혹 당사자들과 오해 풀어, 지금까지 연락하며 지낸다" [T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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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자' 김히어라 "학폭 의혹 당사자들과 오해 풀어, 지금까지 연락하며 지낸다" [TD현장]

22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구원자’(감독 신준) 언론시사회에서는 신준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김병철 송지효 김히어라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히어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시리즈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지난 2023년 9월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소속사는 “일진들과 어울린 사실은 있으나, 학교폭력에 가담한 적은 없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이후 김희어라는 자숙 기간을 거쳐 지난해 4월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히며 복귀 의사를 전했고, 지난 7월 뮤지컬 ‘프리다’를 통해 복귀했다. 또한 ‘구원자’로 첫 상업영화에 도전하게 됐다.
김히어라는 이날 “저는 사실 이전에 소속사를 통해서 입장을 밝힌 바가 있다”면서 “심려를 끼친 부분이 있었는데 당사자들과 직접 만나서 깊은 대화를 통해 각자 오해했던 부분을 잘 풀었다. 그 이후부터 각자의 삶을 응원하고 있고, 지금까지 연락하며 지낸다”고 했다.
이어 김히어라는 “활동하지 못하고 있던 시간을 억울하게 생각한 적이 없다. 그것 또한 제가 경험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했고, 하루라도 연기 생각을 안 한 적이 없다”면서 “한층 단단해지고 성찰하고 있던 와중에 기적처럼 좋은 작품을 만나게 됐다. 춘서를 연기할 때 더 간절하게 연기했다. 기적을 바라는 것도 있지만 저주를 받으면서 제가 누리고 있었던, 평범하던 것들 또한 기적이었다는 걸 깨닫고 하나하나 감사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더욱 겸손하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구원자’는 축복의 땅 오복리로 이사 온 영범(김병철)과 선희(송지효)에게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고, 이 모든 것이 누군가 받은 불행의 대가임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오컬트로, 11월 5일 개봉된다.
구원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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