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과 설렘" 이나은, 6년만 입 열었다…논란 후 첫 공식석상 (마리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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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과 설렘" 이나은, 6년만 입 열었다…논란 후 첫 공식석상 (마리셰)[종합]](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1/xportsnews/20251021185144775dlat.jpg)
21일 스타필드 고양에서는 숏폼 드라마 '마이리틀셰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상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나은, 최보민, 윤현석, 김도아가 자리했다.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마이리틀셰프'는 국내 최대 외식그룹의 상속자 '최노마(이나은 분)'가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요리 대결이라는 이색 미션을 통해 진정한 리더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
이날 취재진을 만난 이나은은 "노마 캐릭터가 밝고 긍정적인 역할인데, 그 안에 인간적인 면모를 들여다볼 수 있어 그런 부분을 중점적으로 뒀다. 또, 숏폼 드라마다 보니 짧은 시간에 여러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다른 작품보다 책임감 있게 임했다"고 밝혔다.
태우 역을 맡은 배우 최보민과는 2019년 '에이틴2' 이후 6년 만의 재회다.
이와 관련 이나은은 "오랜만에 만나도 다시 한 번 작품에서 만난 거라 어색함은 별로 없었다"며 "실제 나이로는 (최보민이) 동생인데 극중에서 오빠라고 불러야 해서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집중하다 보니 오빠라고 부를 수 있게 되더라"고 깨알 같은 에피소드도 전했다.
한편 이나은은 지난 2021년 그룹내 왕따 논란 등에 휘말리며 2년여간 활동을 잠정 중단한 뒤, ENA 드라마 '아이쇼핑'으로 복귀했다. 제작발표회를 통해 취재진을 만난 것은 지난 2019년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후 무려 6년여 만이다.
'마이리틀셰프'는 오는 12월 국내외 플랫폼에서 방영 예정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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